지각
2024.01.17
#1. 오늘은 수요일. 원래는 월요일이지만. 월요일 퇴근길엔 졸려서 잠들었고. 화요일엔 몸이 안좋아 연차. 그리고 오늘은 출근. #2. 퇴근길에 쓰는게 루틴이지만. 오늘은 출근에. #3. 아침엔 버스에 사람이 많다. 다들 열심히 산다. 그래도 예약 버스 때문에 좀 수월하게 출근해서 좋다. #4. 몸이 뭐가 안좋은건지. 한번 분해 세척 조립하고 싶네. 보통은 세네시지나면 아침엔 괜찮아 졌는데. 어제는 점심 저녁때까지 골골 댔다. #5. 이젠 한의학으로 눈을 돌려봐야하나. 연초부터 액땜 크게 한걸로 쳤으면 좋겠다. #6. 옆에서 고생한 에스더도 칭찬해. 고마웅 에스더. #7.오늘의 식사가 제육이라 그걸로 주문. 반찬도 잘 나오고 좋다. 원래 삼겹살 먹으러 오는 곳인데. 비싸져서 안가다가. 요샌 삼겹살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