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2024.01.08

    2024.01.08

    #1. 오늘은 월요일. 생각보다 기상이나 출근이 힘들진 않았다. 날이 많이 춥다는데. 점심때는 햇빛받으니깐 따숩더라. #2. 출근 예약 버스가 생긴게 진짜 신의 한수. 넘나 편해졌다. 물론 조금 일찍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자리 없어서 계속 기다리는것보단 넘 좋음. 퇴근길 버스에 냄새가 별로 좋지 않군. #3.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진짜 버스 많아졌다. 서서가고 에스더가 태워주고 했는데. #4.복귀하신 치킨벅. 2주에 한번씩인듯하다.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조식 원픽. #5.양념치킨 느낌의 호천당 매운돈까스. 원래 돈까스 먹을땐 막을 좀 더 자주 갔는데. 요즘은 뭔가 아쉬워졌다. 조만간 다시 가봐야지. #6.얼마전 본가에 굴 먹고 싸온걸 냉동해놨는데. 에스더가 콩나물 굴밥을 지었다. 에스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