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필립스 HX3711/22

    필립스 HX3711/22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이것저것 리뷰. 내돈 다 내고 산거. 한 일년 전쯤에 코스트코에서 구매. 대략 10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 사고난 다음에 라방 같은데서 상위모델을 비슷한 가격에 팔더라. 사실 이런 워타픽류가 처음이라 좋은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근데 좋은건 쓸때마다 확실히 털어준다. 이 사이사이 낀것들을 쓱쓱. 지금 강도가 8정도로 맞춰놨는데. 좀 쎄지면 피가난다. 적응하면 괜츈하다는데. 재밌고 상쾌하다. 부자들은 저 물통에 리스테린을 채운다고 하더라. 치아가 엉망이라 관리용품에 관심이 많은데. 뭐 이런류의 물뿜는건 하나쯤 가지고 있는게 좋을거 같다. 가장 돈값한다. 추천. 고춧가루 많은거 먹고. 이거 쏘면 쾌감쩜. 치간칫솔까지 쓰는게 좋다는데 아직 좀 무섭다. 참 그리고. 양치전에 사용하는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