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9월 1일
#1. 어제 천사같은 쮸몬이~ 너무 좋았다. 쮸몬이 마법걸려서 기분도 꿀꿀할텐데. 너무너무 좋았어. 완전 오나의 여신님이셔. #2. 어제는 오랜만에 맥도날드. 햄버거 좋아. 에스더는 빅맥. 나는 스낵랩 2개. 정크푸드 너무 좋다 ㅋㅋ #3. 버스안에서 감자튀김 냠냠. 버스에 앉아서 하나씩 빼먹는 감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 쮸몬이 한개 나한개. 콜라랑 같이 냠냠. #4. 무한도전을 봤다. 지지난주꺼. 마무리가 약간 찜찜하지만. 쮸몬이가 대충 뭘 비판하려는건지 이야기 해줬다. #5. 태풍때문에 날씨가 꿀꿀하네. 곤파스? 곰팡이 같은것 #6. 오늘은 완전 지각. 아침에 버스정류장 도착하니. 지갑이 없네. 으잌~ 엄마한테 전화하고 가고 있었지. 갑자기 급똥! 으앜. 집에가서 싸고왔지. 후훗. #7.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