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2022.01.21
#1. 금요일이다. 아침일찍 에스더 병원에 데려가서. 3차 백신을 맞추고. 재택근무를 하고. 좀 일찍 머리를 하러 갔다. 탈색을 한번 하고. 짧게 쳤다. #2. 머리에 8만원이나 썼다. 엄청나구만. #3. 그러곤 우리 모닝 밥먹이러 갔다. 모닝 밥값이 많이 올랐네. 이제 거의 3만원을 먹네. 만땅채우면 대략 190~200정도 가는듯. #4. 집에와서 보쌈. 굴보쌈. 배가 어마어마하게 불러서 술도 못먹었다. 에스더도 엄청 과식. 맛은 꽤나 좋았는데. 양이 어마어마했다. 과하게 배부르네. #5. 내일은 결혼식을 다녀와야하고. #6. 넷플릭스에 위처를 보고 있다. 뭔가. 좀. 어색하긴 하지만. 에니퍼 모습도 좀 이질감들고. 시리도 그렇고. 암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