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몬이랑 장마 오기 전에 같이 갔던 인사동 맛집중 하나 토방이라는 곳. 뭐 인터넷 찾으면 이런건 자주 나오니깐.. 물은 셀프 비빔밥이랑 된장찌개를 시켰다. 양념게장이 반찬으로 .. 뭐 오와!!! 너무 맛있어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무난 하게 뭐먹지? 라는 생각이 들면 괜찮을꺼 같아. 물론 맛도 있다. 양념게장 양념에 밥 비벼 먹으니까 맛있더라 된장국 먹다가 입천장이 홀랑 ㅋㅋ 위치는 잘 모르겠심.. 쌈지길 약간 지나서 있었던듯? 쮸몬이랑 같이 먹어서 더욱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