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2024.11.18
#1.졸려서 좀 잤다.여긴 고속도로 어딘가쯤.#2.아 맞다 맥 고쳤지 뭐야.엄청 고생했는데 역시나 해결책은 있었다.뭐가 문젠진 잘 모르겠다.#3.이날 숙주의 익힘 정도나 간이 기가 막혔다.그렇게 간이 쎄지도 않고.숙주는 너무 푹 익어서 숨이 다 죽은게 아니라.간당간당생명이 붙어있는 상태.에스더가 담근 무생채도 아삭아삭.맛이 좋았으.저녁을 너무 푸짐하게 먹었다.그래서 살이 엄청나게 쪘다.빼야하다.#4.오랜만에 네네파닭.파닭은 네네가 제일 낫다.근데 저번에 소스를 바꾼뒤로 어색해.이번에 먹어보니 살짝 강해지긴 했는데.예전에 콧들을 후두려패던 그맛은 아니다.좀 순해졌어.또 우리 시키는 이 지점이 닭을 잘 튀겨.맛있었다.하나도 안남기고 싹다 먹었다.에스더는 파닭이 근본치킨이랬지만. 내게 근본치킨은 옛통이다.파닭..
2024.11.11
#1. 빼로빼로뻇빼로. 물론 이런 상술. 하며 욕하지만. 그래도 내가 1만원정도 써서 상대방이 기뻐한다면. 난 지갑을 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지. #2. 근데 막 물량 폭주라고 가격 올리고 품절시켜놔서. 안올까봐 걱정. 근데 잘 왔다. 에스더가 받아서 사진 짝짝.아몬드4개, 일반 3개, 누드 3개. 가격은 9900원. 무료배송. 싸게 샀다잉. 에스더가 좋아해서 더 좋음. #3.지난주 화요일엔 영방 모임이 있었다. 5기 선배님 주최로 압구정에서 모임. 진짜 엄청 오랜만에 압구정에 가봤다. 이번에 간곳은 깔끔하고 신기한곳. 뭔가 음식점 분위기는 안났는데. 과메기부터 닭발튀김. 제육과 또르띠아. 크림파스타. 안어울릴듯 잘어울리더라. 특히 제육에 사워크림이랑 제육조합이 엄청 신선했다. 압구정은 역시나 비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