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2022.03.15

    2022.03.15

    #1. 지난 주말얘기를 좀 해보면. 에스더랑 가정식 백반집 같은데를 가봤다. 가게이름은 잘 생각이 안난다. 돼지고기 짜글이. 계란말이. 음식은 맛있었다. 배가 엄청 불렀어. #2. 밥먹고 하나로 마트를 가서. 과일좀 사고. 에스더가 이쁘장한 클러치 사줌. 귀염댕댕. 몰티저스? 그거 미끼상품 ㅋㅋ. 이런거 못참지. 그래도 사고싶은거 다 사주는 에스더가 최고시다. #3. 어젠 비가 와서 회사건물 지하에 있는데서 짬뽕은 먹었다. 12000원. 흠. 간이 좀 쎄네. #4. 야근 후 택시. 이 아저씨는. 번호판이 돌아가나? 카메라를 다 무시하고 가네. #5. 에스더는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없을때 좀 귀여움. 어젠 나 대신 코도 골아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