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두들리의 가정방문기

    추석을 잘 보내고 월요일날 학교도 가야 겠다 싶어서 일찍 올라왔다 다행히 취소되는 버스표를 어떻게 운좋게 구해서 아침 10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서울로 아 .. 차는 무지막지하게 막히더구나 중간에 휴게소를 2번 들리고 밥먹을 시간은 안나와서 육포를 쫀득 쫀득 씹으며 도착하니 4시 40분정도? .. 아학 난 두들리가 먼저 나와서 기달릴줄 몰랐는데 전화해보니 집앞이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 ; 무서워 ㄷㄷㄷ 난 매우 당황했고 조선족 아주머니의 다급한 "문이 열렸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며 엘레베이터를 타고 . 두근두근 조마조마 안절부절 아 방청소 하나도 안했는데 ;; 그렇게 두들리가 집으로 들어오고 내방에 앉혀 놓고 두들리는 갑자기 컴을 켰고 난 당황했고 악악 패닉패닉 거실에 앉혀놓고 TV를 틀어주는데 지속적으로..

    instax mini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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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 ~ 이쁜이들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 쿄쿄 필름 100장에 카메라 13만원 정도 줬다 ~ 헤헤 예전에 55i 보다 더 예쁜거 같다 하긴 55i는 불도 들어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드라 쿄쿄 대만족 ~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는듯 포함된 건전지로는 70장정도 찍을수 있다고 .. 뭐 플래쉬 터지면 그보다 작아 지겠지만 쉽게 구매할수 있는 건전지~ 좀 비싸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