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암꽃게

    2023.05.08

    2023.05.08

    #1. 바쁜 연휴였다. #2. 금요일은 좀 쉬었고. 토요일엔 본가에 다녀왔고. 일요일엔 장모님댁에 다녀왔다. #3. 본가 갈때는 꽃게가 철이라고해서. 수원농수산물시장 부부수산에서 쪄갔다.여기 주인분이 아주 친절하시고. 상태도 다 좋다. 서비스도 주시고. 백합조개랑 새우, 가리비도 서비스. 5킬로? 정도 샀나? 열몇마리 들어있던거 같다. 킬로에 오만얼마였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먹어 좀 아쉬움. 오랜만에 본가가니 아빠는 독감으로 아팠고. 엄마는 요즘 일을 좀 하셔서 그런지. 더 건강해 보이셨다. 적적하셨는지. 말이 엄청 많아지셨다. #4. 미용실 예약해 놓은게 있어서. 일찍 나왔다. 아슬아슬하게 도착. 머리는 계속 기를꺼라 살짝만 다듬었다. 에스더는 매우 만족하지 못함. 찔끔 짤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