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

    2023.09.18

    2023.09.18

    #1. 월요일인데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 꽤 잘 일어난듯. #2. 일요일에는 에스더가 친구만나러가서. 집에서 자다가 겜하고 유튭도 보고. 넷플도 보고. 신나게 끊김없이 놀았다. #3.에스더가 집에오면서 사온 빵인데. 꽤 맛있었다. 배가 부른데도 들어간걸 보면. 맛있는거야. 놀러가서도 남편생각해서 저녁도 사오고. 이쁘다. #4.에스더특. 김치찌개류 먹을땐 후라이 있어야됨. 근데 후라이에 소금 안뿌림. 그래서 내가 뿌림. 맛잘알. #5.에스더가 갈비탕 뚝딱 만들어줌. 베이스는 대기업인데. 여러가지 고명도 추가해서 팔아도 될정도임. 저런 맑은탕류는 새콤한 김치가 너무 잘 어울린다. 근데 액체류 많이 먹으면 배아픔. #6.오랜만에 조식이 신메뉴가 나왔다. 안타까운점은. 햄벅이 사라졌다. 수요일 목요일의 출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