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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 올해들어 첫 야근을 어제 했네. 오픈 준비하다 예전에 만들었던거에서 문제가 나와서. 그거 수정하느라 시간좀 보냈다. #2. 별 얘기 없어서 수정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헬프가 너무 늦게와서 오래 걸렸네. 난 어려운 사람이 아닌데. 왜 부탁하기 어려워하는지 모르겠다. #3. 아무튼 뭐 집에 택시타고 퇴근했는데. 브레이크가 고장난 택시였다. 빠르네. 소나타 차 좋네. #4. 퇴근하고 집에가니 에스더가 맛있게 찌개 끓여놓고. 저녁밥 준비해줘서 같이 먹었다. 뜻하지 않은 야근이라. 하염없이 기다린듯. #5. 원래 머리를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