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1.
어제 우니쮸 봐서 너무 좋았다.
헤헤.
오랜만에 보니까 우니쮸 좋앙.
같이 설렁탕도 먹고 묵묵묵.
맛나.
우니 귀욤둥이.
#2.
난 밥을 먹었지만 우니쮸랑 밥을 묵묵.
배가 터져버릴뻔 했어.
#3.
파스구찌 맛있다.
쥐포 같은 과자도 맛있고.
#4.
쮸랑 누워서 막 밍기적 대다가.
또 내가 잠들어 버려서.
12시 되어 흐억하면서 쮸가 깨워주고.
침 무지하게 많이 흘리고.
ㅋㅋㅋㅋㅋ.
우니쮸가 막 뭐라 그랬다 ㅋㅋㅋㅋㅋ.
#5.
자기두 많이 흘리면서.
ㅋㅋㅋㅋㅋㅋ.
귀욤둥이.
#6.
오늘은 좀 늦을거 같다.
가이드가 나왔기 때문에.
#7.
어제 우리 쮸.
양백마리를 먹었다.
오늘 잠 잘잤을까?
막 많이 깼는데.
아침엔 개운한거 같다고하는데.
#8.
내 사랑 자기.
날씨 추우니까 몸 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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