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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은 역시나 덥구나.
에어컨 풀타임.
#2.
요즘 조직이동이 있는 시긴데.
아는것도 없고 좀 답답하다.
실무진이나 팀장은 아는게 없고.
위에 실장급은 리쿠르팅 다니고.
원래 하려고 했던게 이런건지.
소문만 무성하고.
#3.
회사가 점점 커지다보니.
비밀도 많아진거 같다.
하긴 사람이 많아진 만큼 감놔라 배놔라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4.
에스더는 다행히 점점 괜츈해지고 있다.
다행이다.
귀에 막이 쫘악 펴지면 좋겠다.
#5.
지난주엔 재택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12시 취침 계획은 주말엔 좀 더 놀았다.
출근하는 날은 딱딱 12시에 들어가야디.
그래도 점심먹고 나면 좀 졸리다.
#6.
오랜만에 남사골을 갔다.
대패삼겹살 두개를 먹었는데.
양이 얼마 안되네 했는데.
주전부리가 엄청 잘 나와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오랜만에 에스더랑 고기구만.
더 오랜만에 비엠이 좀 끌어줬다.
#7.
야동 회식이 있었다.
가볍게 1병 딱 마시고 2차는 안가고 복귀.
이날은 적당한 취기라 적당히 좋았다.
#8.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쌀국수집을 갔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은 12000원.
사악하다.
500원에 고수추가.
고수 마스터가 되기위해 500원으로 수련.
뭐 싸악 먹었습니다.
#9.
지난주엔 이벤트가 많은듯 없었네.
확실히 일찍자니깐 하루가 좀 짧은 느낌이다.
목이 좀 칼칼하니 아픈디.
집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가.
#10.
애플워치 스트랩을 바꿨다.
무려 한달을 기다려서 받았다.
피드락이 적용되서 간단하게 벗고 찰 수 있는데.
찰때는 손목에 딱 맞게 차다보니깐.
살짝 요령이 필요할거 같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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