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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1. 극뽁~ 어제의 아픔은 모두 극뽁. #2. 오늘은 에스더가 게장 담그는날. 그리고 오큘러스 해보는날. #3. #4. 와 생각보다 엄청 멀미나. 에스더랑 둘다 멀미잔치. #5. 한해가 또 이렇게 간다. 새해엔 다들 새해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길.
2021.12.31-1
#1. 어제는 컨디션이 영 별로. 다 괜찮다가. 회사 도착해서 커피를 한잔 딱 뽑아 먹는 순간. 뱃속에 풍선이 들어간듯한 느낌이 들었다. 설사도 계속하고. #2. 그래도 일도 좀 마무리하고. 선물도 잘 받아오고. 아직 컨디션이 백프로가 아니라서 뜯진 않았음. #3. 그래도 요거라도 받아서 좋다. #4. 집에오니 에스더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줘서. 잘 회복중. 고마운 에스더.
2021.12.29
#1. 오늘은 재택. 어제 회식을 했기 때문이지. 내일은 회사에 선물 받으로 가야한다. 오큘러스퀘스트. #2. 좋으다. 들고올 생각하니 조금 답답해지긴 하는디. 그래도 선물은 좋다. #3. 재택인데 일이 많았다. 정신이 없었다. #4. 저녁은 동네에 새로 생긴 덮밥집에서 포장. 맛은 쏘쏘. 술을 많이 먹어서 배가 넘나 아프군. 물이 주륵주륵. #5. 상쾌환이 꽤 능력이 좋다.
2021.12.29-1
#1. 회식. 4인으로 줄여서. 조촐하게. #2. #3.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헤롱헤롱. 맨날 소주만 먹다가. 화요를 미친듯이 마셨네. #4.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잘 놀았다.
2021.12.27
#1. 월요일. 오늘은 사람들이 재택을 많이 하는지 회사에 사람이 없다. 그래서 썰렁하고 추웠다. 난방이 시원찮아. #2. 그래서 곰탕을 먹었다. 이도 곰탕. 따끈. #3. 다음 프로젝트 후다닥 만드는중. 일정이 많이 늦어서 빨리해야한다. #4. 퇴근하고 집에오니. 에스더 실력이 좋아진다. 달래장 굳. 밥비벼서 한그릇 뚝딱했다. #5. 날이 춥다. 내일은 따뜻했음 좋겠다. #6. 헤르페스는 많이 괜찮아 진듯. 약 꾸준히 넣고 있고. 입술도 어느정도 진정 됐고. 내일은 병원 한번 더 가보고. 마무리 해야지. 오래걸렸드아.
2021.12.26
#1. 에스더의 손맛. 굴 칼국수. 어제 마트가서 봉지굴을 2봉지 사다가. 오늘 맛있게 요리해줬다. #2. 에스더 요리실력 좋음. #3. 저녁땐 음료한잔하러 마실 다녀왔다. #4. 드디어 가습기 등장. 헤헤. 비싼돈 주고 산 가습기. #5. 아참.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남. 근데 광고 차단을 쓰고 있어서 광고가 나오는질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2021.12.25
#1. 오늘은 크리스마스. 별일 없습니다. #2. 크리스마스튼 뭐든. 우리끼리만 좋으면 되지. #3. 에스더랑 마트를 다녀옴. 광어회랑. 요즘 회 먹을때 사는 적생강. 생강 맛있다. 나이가 먹은건지. 어릴때는 별로 였는디 맛나네. #4. 에스더는 소고기 비빔밥이랑 간장게장. 맛있게 먹으니 좋네. 세상 맛있게 먹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