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월 11일

    #1. 난 어디로 가야되는것인가. #2. 어제는 햄버거를 묵묵하고. 에스더랑 뽕짝 뽕짝하다가. 잠이 들어서. 못일어났다. #3. 팔이 아파서 안아주지도 못하고. 아침에 기지개피다 팔아파하고 ㅋㅋ. #4. 므흥므흥. 오늘은 꽤나 춥네. #5. 강원도 쪽엔 눈이 대박이라더라. #6. 내년엔 스키장좀 많이 다녀야지. #7. 올해는 이제 시즌오프다. #8. 오늘은 가서 일을 좀 해야지. #9. ㅎ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월 10일

    #1. 금요일 토요일에는 스키장을 다녀왔다. 좋더라. 정말 몇년만에 스키장인것 같아. #2. 잘 타다가. 막판에 부부부부부붕 날았지. ㅋㅋㅋㅋ. 팔이 무지하게 아프구만. #3. 그래서 토요일에는 에스더한테 못가고. 일요일날 갔다. 둘이 밥먹고. 졸려서 둘이 졸려서 잠을 쿨쿨. #4. 스키장에선 술을 먹었지. 적당히 마시고. #5. 아침에 광록씨 차타고 오면서. 계속 잤다. ㅋㅋㅋ. 미안하게 말이지. #6. 입술이 다 터서 힘들다. 입술이 빼짝빼짝 마르는구만. #7. 블랙베리 케이스도 와서 폰에 끼워줬다. 에스더는 블랙베리에서 심을 빼버렸다 ㅋㅋ. 으잌. #8.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가게됐다. 뭔가 이제부터 빡세지겠구만. #9. 금요일에 조직개편이 있었는데. 난 어떻게 됐을까? 아마 대충 방출된..

    2월 6일

    #1. 어젠 에스더랑 만나서 막 이마트 갔다왔다. ㅋㅋㅋ. 좋궁산. 간만에 이마트 나들이 너무 좋더라. #2. 보스턴 치즈피자를 먹었는데. 맛 좋아. 뇸뇸. #3. 광어랑 연어회도 먹고 초밥이랑 막. 맛있쪄. #4. 별그대도 같이 보고. 별그대는 재밌다. #5. 헤헤 오늘은 릴리즈를 할 수 있을려나. #6. 날씨가 좀 풀려서 다행이다. #7. 오늘 에스더를 만날 수 있을려나.

    2월 5일

    #1. 어제 술을 많이 먹었나. 막판에 좀 기억이 안나네. 집에는 잘 들어갔고. 카드도 법인카드 잘 썼고. #2. 에스더는 물건은 잘 받았나. 흠흠.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서 오늘은 이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월 4일

    #1. 오늘 진짜 겁나 춥네. 갑자기 날씨가 진짜 추워졌어. 설날만해도 따뜻했는데. #2. 어제 본사로 출근했는데. 이제 아마도 티스토어팀으로 이동한것같다. 원랜 임대계약으로 알고 있었는데. 스토어팀장님 얘기들어보니깐. 그게 아니라 이적같더라. 흠. #3. 블베로 한번 써보는데. 잘되는 모르겠네. 일단 글쓰기는 좋은데. 아랍어 키패드의 악영향이 크다 ㅋㅋ. #4. 어제는 에스더랑 갈비탕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완전 별로. 갈비를 먹으면 좀 더 괜찮을것 같다. #5. 케이에프씨가서 간단하게 감자랑 뭐 그런거 먹고. 좋더라. #6. 이번주 금요일토요일에는 워크샵을 간다. 스키장을 간다. #7. 에스더랑 집에와서 뿡짝대다가. 어느새 새벽 ㅋㅋ. #8. 집에가서 한시간정도 자다가 출근중이다. ㅋㅋ. 오늘을 차를 ..

    2월 3일

    #1. 오늘 꽤춥네. #2. 설날 왕복 10시간 정도. 나름 무지 선방했다. #3. 에스더누나가 머리 염색해줬다. 좀 추웠지만. 색은 잘 나온거 같다. 헤헤. 고마웅. #4. 오늘부터 본사 출근. #5. 별로구만. 오늘부터 6개월 가량 티스토어업무. #6. 늙긴했나보다. 얼굴에 베게자국이. 출근할때까지 사라지질 않네. #7. 베게를 바꿔야하나. #8. 오늘은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좋네. 일찍 끝나야 할텐데. 이따가 봅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 27일

    #1. 실로 오랜만에 쓰는 일기. 3일만인가. #2. 휴가 잘 보냈다. 푹 쉰거 같다. #3. 삼계탕도 먹었고. 좋구만. #4. 결국 게임을 곱나 해서. 배필 모든 무기 언락. 이제 파트 차례다. 하나하나 차례대로 따야지. #5. 에스더는 요즘 운동을 하고. 피부과도 다닌다. 에뻐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6. 그런 의미에서 나도 스쿼드를 하고 있지. 허벅지가 뻐근하다. #7. 얼마나 할진 모르겠지만. 어플에서 쭁. 할때까진 해봐야지. ㅋㅋㅋ. #8. 오랜만에 출근길이라 어색. #9. 난 이제 서울역에서 빠진다. #10. 오늘의 할일. 연말정산. 에스더 신발 찾아보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 21일

    #1. 어젠 일찍가고 일찍 끝났다. #2. 일찍가다가. 양재로 가서 개동을 만나고. 거북이랑 개동이랑 족발을 먹었다. 맛있었어. #3. 맛있어. 굳굳. 그러다 맥주를 한잔하고. #4. 에스더를 만나서 채상이를 만나러 갔다. 우리 채상이. #5. 술을 좀 마셔서. 알딸딸한 취기. #6. 오늘 샤워하면서 방구를 꼈는데. 와 대박. 기절할뻔했음 ㅋㅋㅋㅋ. #7. 배가 적당히 아프고 좋다. #8. 가자마자 싸야지. #9. 오늘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왕굳. 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