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2022.02.20
#1. 에스더가 잠을 안자네. 어제 술을 좀 마셨지.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에스더가 장모님을 픽업가자고 해서. 문막에 다녀왔다. #2. 문막까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오고가고 두시간정도. 장모님이 떡을 하셔서. 짐이 있어서 버스로 오가시긴 힘드니깐. 부릉부릉. #3. 가기전에 5군데 찍고. 차도 별로 안막히고 잘 다녀왔다. #4. 점심은. 감자탕을 먹었다. 장모님이랑 에스더랑 셋이 먹었는데도. 배부르게 묵었다. #5. 그리곤 고생했다고. 자유시간. 기어스오브워5. 조지기. 엄청 어렵네. 뭔가 조작이 어렵다. #6. 내일은 출근... 으아..
2022.01.28
#1. 금요일이다. 어젠 술을 마셨지만. 오늘은 크게 피곤하지 않았다. 8시반쯤 일어났다. #2. 오늘은 일을 좀 일찍 마쳤다. 명절이라고 선물 추첨후 퇴근. 선물은 당첨되지 않았지만. 나름 재밌었다. #3. 퇴근후 나가서 감자탕을 픽업해 오고. 오는 길에 깡우동이 생긴걸 보고. 깡우동도 포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옛날 통닭까지. 배부른 저녁을 먹었다. #4. 깡우동 생겨서 에스더 좋겠네. 예전에 이거 먹으러 밤에 차타고 나간적독 있었는데. #5. 공영주차장은 1시간 30분이 무료네. 좋네좋아. #6. 술먹었더니 배가 아프다. 끙.. 오늘 좀 많이 가네. 먹은게 많아 그럴지도.
2022.01.27
#1. 즐겁다. 술을 먹어서. 희희. #2. 점심은 평소 비싸서 못가던 쌀고집을 가서. 삼겹살 스테이크를 먹었다. 14000원까지 할만한 건 아닌데. 한 12000원정도면 자주 갈듯. #3. 여기 감자탕 깔끔하고 맛있네. 에스더랑 평소 사먹는 그 맛. 고기추가 볶음밥. #4. 3명이서 조촐하게. 냉동 돌려서 간단히 먹었다. 목요일 짱좋아. 내일은 재택.
2022.01.07
#1. 오늘은 재택. 일이 참 마무리가 안되네. #2. 저녁은 감자탕. 좀 더 짭짤해진거 같은데 맛있다. #3. 후식으론 밴앤제리 아이스크림. #4. 애드핏 또 보류. 내 블로그가 전체적으로 좀 야한가. 뭐가 문젠가 글도 다 지웠는디. 다시한번 살펴봐야겠네. 검색어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