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고기
2024.03.25
#1. 일주일이 흘렀다. 시간은 참 빨라. 날도 이제 서서히 풀려간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햇빛은 따숩다. 월요일인데 비가 온다. 참 부지런도 하지. 차라리 주말에 오지. 주말엔 쉬는건가. #2.갈비탕. 에스더가 고명을 추가한 갈비탕. 아주 시원하게 잘 먹었지. 돼지를 못먹으니. 소고기를 더 많이 먹는거 같다. 더 부유하게 먹고 있어. #3.같이 밥먹는 밥친구들이 클라회식이라. 혼자 초밥을 사다 먹었다. 우리팀이 없구나 ㅋㅋㅋ. 초밥은 16천원인가 했는데. 그정도 가격인가는 의문이네. 롤 먹을려다가 이것저것 섞인게 많아서. 깔끔한 초밥으로 선택했다. #4.알리에서 산것들이 왔다. 휴지통 귀엽다. 휴지통이랑 자동차 시거잭에 꼽는 충전기랑. 돼지꼬리 충전선. 적셔서 쓰는 타올. 이것저것 잡다한것들 샀다. 손..
2023.11.27
#1.헬로. 오래 걸렸다. 기다리는게 역시나 힘들군. 아이퐁 피쁘티 프로. #2. 이전에 11프로를 썼는데. 그거보단 확실히 빨라진듯. 배터리 80제한 모드가 있어서 좋네. 충전 물려놓는 사무직은 저거 쓰면 좋을듯. #3.강일이형 환송회를 갔다와서. 뭔가 허전한 느낌에. 집에서 에스더가 먹을래? 해서 바로 콜. 맛있쪙. #4.돈우애락 점심메뉴 라멘. 무려 증시연동. 코스피연동이다. 지난주 금요일의 종가만큼 가격빼줌. 대략 지난주 기준으로 2500원정도 가격인하. #5.푸에리코 점심회식. 클라이언트 포럼. 고기랑 짜파구리. 육회. 이렇게 먹으니 딱 맞네. #6.퇴근해서 집에가니 갈비탕이.무는 안익었는데 에스더가 맛있다고 먹였다. 난 익은무가 좋다. #7.밥먹고 후식으로 사온 애플파이. 깔끔했다. 사과는 별..
2023.02.27
#1. 또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이폰 알림을 살짝 아래로 내리니. 티스토리가 제일 앞에 뜬다. #2. 매주 월요일엔 이걸 썼다는 거지. #3. 방금 버스를 탔다. 오늘은 좀 늦은게. 길드 회식이 있었다. 게임제작 동호회. 별로 한것도 없이 발만 담그고 있다. 기획자로 참여 했지만. 기획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다. 장비 파트 였는데. 피드백이 없어서.. #4. 아무튼 회식. 돼지고기 야무지게 먹고. 위스키바에 갔다. 위스키는 엄청 비싸더라. 테이블은 차지가 5만원이라 바쪽으로 옮겼다. 주르륵 앉아 주문 했다. 달모어 시가뭐시기를 시켰는데. 엄청 조금인데 25천원이나 해서 은찬씨가 25번 끊어 먹으라 했다. 한 50번 끊어 마신듯. #5. 집에 흔한 술이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구나. 물론 달모어는 없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