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이폰 알림을 살짝 아래로 내리니.
티스토리가 제일 앞에 뜬다.
#2.
매주 월요일엔 이걸 썼다는 거지.
#3.
방금 버스를 탔다.
오늘은 좀 늦은게.
길드 회식이 있었다.
게임제작 동호회.
별로 한것도 없이 발만 담그고 있다.
기획자로 참여 했지만.
기획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다.
장비 파트 였는데.
피드백이 없어서..
#4.
아무튼 회식.
돼지고기 야무지게 먹고.
위스키바에 갔다.
위스키는 엄청 비싸더라.
테이블은 차지가 5만원이라 바쪽으로 옮겼다.
주르륵 앉아 주문 했다.
달모어 시가뭐시기를 시켰는데.
엄청 조금인데 25천원이나 해서 은찬씨가 25번 끊어 먹으라 했다.
한 50번 끊어 마신듯.
#5.
집에 흔한 술이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구나.
물론 달모어는 없음.
#6.
뭐 오늘은 그렇고.
요즘 하는 일은 뭐 단순반복 작업.
이거 뭐 자동화 하고 싶다.
나만 너무 진도가 느린거 같아서 좀 그렇네.
아무튼 적당히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있음.
#7.
원주에 또 다녀왔다.
지난주에 갔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장모님 컴퓨터에 인터넷이 안되서.
as갔다.
싹 밀어버리고 새로 설치하고 싶다.
그것보단 새로 사는것도 좋을둣.
#8.
주말엔 컨디션이 좀 낮었나보다.
잠을 어마 무시하게 잤다.
거의 일주일치 다 잔듯.
#9.
멍이 큰듯.
뭐 추가 보상이 있으니 넘김.
#10.
이마트 치킨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마라는 새로워서 한번 사봤다.
에스더는 괜찮아 했다.
나도 괜찮긴 했는데.
이마트는 치킨튀김이 참 별로다.
마지막에 두조각 남김.
#11.
행사하길래 샀다.
저번에 에스더가 대량 구매해준 폼은 거의 2년넘게 쓴듯.
젤은 처음이라 먼저 폼을 쓰기로 했다.
이전 제품이랑은 다르게 눞혀서 써야되네.
그전에 너무 편하게 썼나.
뭐 짤리는 느낌은 비슷한듯.
이건 날에서 오는 느낌이니깐.
#12.
맥도날드.
쿼파치가 새버전이 있어서 갔다.
기보단.
에스더가 맥도날드를 그리워해서 갔다.
공용으로 잘라먹을려고 산 쉬림프는.
롯데리아가 낫다.
새로나온 업그레이드 쿼파치는 좀 아쉽다.
여기 사람이 많아서인지.
대충 틱틱 만드는듯.
한쪽으로 쏠려있는 재료가 많다.
#13.
오늘 저거 2개 먹음.
배부름.
#14.
회새 카페테리아 가면 웬지 사람들 있을까봐 가지 않음.
#15.
회사 이전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음.
빠이빠이 G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