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2022.09.19
#1. 어김없이 월요일은 다시 오고. 출근과 퇴근의 일주일. #2. 오늘은 어제 잔시간에 비해선 개운하게 일어났다. 주말엔 원없이 놀았다. 권마키 채널을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 익기형님 말이 너무 재밌음. 사기꾼 텍스쳐 ㅋㅋ. #3. 집에서 가져온 문어랑 저번에 먹고 남은 족발. 그리고 김치부침개. 내 기름장은 내 소금으로. 소금이 맛있으면 좋다. 요즘은 알펜잘츠 소금을 쓴다. 예전엔 에스더가 사준 트러플소금. 그것도 종종 써야디. #4. 점심식사중에 엄청난 지분이 있는 막. 맛있다. 가격도 괜츈하고. 요즘은 주로 카레 돈까스 세트로 시키는데. 카레가 3분 카레같은게 입맛에 딱. 저땐 우동을 시켰네. #5. 에스더가 좋아하는 홍익곱창. 이것저것 많이 올려줘서 좋아하는듯. 이날은 선지도 좀 먹어봤는데 ..
2022.03.02
#1. 야근을 했다. 집에오니 2시쯤 되더라. 그래도 일 끝내서 기분 좋음. 버그는 잘 모르겠음. 기도메타. #2. 점심은 콩나물국밥집을 갔다. 돈까스를 시켰다. 콩뿌린가? 여기 인건비 줄일려는지. 키오스크에 배식/퇴식이 셀픈데. 엄청 별로인듯. 뭐 돈까스야 그렇다 치고. 양배추.. 김치도 맛이 갔고. 앞으론 갈일 없을듯. #3. 하루종일 일하고. 엑스코드 너무 느려. 30초 수정하고 결과볼려면 15분이네. 이것땜에 야근이다. #4. 그래서 저녁을 먹음. 이여곰탕 특곰탕. 여긴 맛이 좋지. #5. 퇴근길 택시의 최고속도는 141.
2022.02.17
#1. 어제는 너무나도 야근을 오래해서. 집에오니 거의 3시더라. #2. 애쉬는 이정도. #3. 빠르게 빠르게. 은찬씨가 장염같은거라 좀 순딩순딩한걸로. 점심은 살짝 속풀이로. 저녁에 회식예정이었는데. 다들 일정이 바빠서 다음주로. #4. 전주식당 삼겹살. 전주식당 삼겹살. 여기 괜찮네. 다시 들어가 일해야 해서. 술은 못먹었지만. 다음엔 먹겠지. #5. 이날은 그렇게 빠른 기사님이 아니네. #6. 집에 엑스박스 옴. 으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