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2023.01.10

    2023.01.10

    #1. 급체. 막 아픈건 아닌데. 컨디션이 쭉 떨어지면서. 잠을 못자겠더라. 희한하게 운동하면서 부터 그러네. 위에 근육이 붙었나? #2. 일욜날 저녁에 그랬는데. 새벽내 잠을 못자서. 아침에 팀장님한테 메시지 보냈다. 당일 연차 사용하겠다고. #3. 새벽에 베나치오랑 정로환이랑 먹고 다시 잤는데. 나한텐 정로환이 잘 받나보다. 점심때쯤 되니 컨디션 회복. 뭔가 가슴이 턱 막혀 있는 기분이 참 묘하다. 근육에 알베긴것 처럼. 딱딱. #4. 암튼 연초부터 또 아팠네. 밥먹고 좀 움직여야디. #5. 도니형 물칫솔. 전달 완료. #6. 속이 별로 안좋았기 때문에. 운동을 안가고 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제육? 맛있엉 제육. #7. 퇴근후엔 집에와서 조신하게 다시 닭죽. 전날 시킨 누룽지백숙에 딸려온 누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