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9

    2022.12.19

    #1. 순식간에 한주가 지났다. 회사에 좀 큰 변화들이 생겼고. 우리팀에도 변화가 생겼다. #2. 같이 일했던 분들이 조각조각 흩어지게 되었고. 아쉬운 마음이다. #3. 이번주 수요일은 전체 개발팀 회식. 원래 우리팀 회식이었는데. 뭐 그렇게 됐다. 개발자들 엄청 많더라. 20명이 넘는다. #4. 내가 입사할때만해도 4명이었는데. 그만큼 회사가 성장한거 같다. #5. 뭐 난 업무가 바뀌진 않는다. 계속 문서작업하고. dirt하고 지내면 될듯. #6. 지난주엔 온몸을 빡시게 해서. 주말내내 아팠다. 근육통 쩔어 ㅋㅋ. #7. 남아서 냉동시켰던 치킨이랑. 싸서 마구 산 의성마늘후랑크. 그리고 좋은 소금. #8. 치킨벅은 옳지 ~ 윌던~ 종종 오버쿡된 치킨벅이 있긴한데. 이번엔 잘 골랐다. #9. 잘 표현은 ..

    눈이다

    눈이다

    눈이 오네~ 흰눈이 펄펄 내리네 나란 사람은 참 간사한게 한 여름 더울때는 '아 빨리 겨울왔으면' 했는데 이제는 추우니깐 '여름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뿐 .. 추운건 딱 질색 .. 헌데 눈은 펑펑 왔으면 좋겠다 ~ 많이 많이 ~ 허리까지 쌓이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