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샤브

    2022.11.15

    2022.11.15

    #1. 별볼일 없는 일주일의 기록. 월요일에 쓰는게 맞지만. 퇴근 버스에서 잠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출근할때 쓴다. #2. 해쉬테그를 요렇게 달아놓으니. 검색이나 유입에 상당히 안좋아보인다. 근데 뭐 많이 유입되서 좋은것도 딱히 없고. 광고를 덕지덕지 발라놨는데. 딱히 수익도 안되고. 일주일에 0원에서 4원정도 나오고 있는듯. #3. 요즘의 고민은. 살아온지 40년이 거의 다 되가고. 이제 누가봐도 아저씨가 됐는데. 입고다니는 옷들은 너무 원색적이고. 후드티에 청바지들. 음. 내가 20대때보던 30후반 40초반 선배들은. 나이들고 술좋아하는 어려운 어른들이었는데. 내가 그렇게 됐네. 요새 다른분들 살짝 도와드리면. 뭔가 어려워하셔서 부담됨. 오 땡큐요. 정도만써도 될텐데 ㅋㅋ. 하긴 저분들이랑 거의 10..

    2022.04.11

    2022.04.11

    #1. 좀 길었던 야근주간도 끝나고. 어느정도 일도 정리가 된듯. #2. 그래서 주말에는 좀 나갔다 왔다. 중간에 좀 다투긴해서. 토요일엔 잠만 자긴 했지만. #3. 토요일날 점심에 간 고깃집. 골프 연습장이랑 같은 건물이라. 주차 자리가 거의 없드라. 근데 밥 먹고 나올때쯤엔 좀 빠짐. 나중엔 시간 생각해서 오면 될듯. 고기는 나쁘지 않음. 반찬들도 나쁘지 않았고. 에스더가 좋아하는 숙주도 잔득 구워먹을 수 있어 좋은듯. #4. 저 사진찍고 아마 에스더 화나서 간듯. 꽃은 잘 피었더라. 노작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니 괜츈. 불법주차 차량이 너무 많음. 그래서 주차장 입구가 헬. #5. 등촌샤브샤브. 에스더가 좋아하는곳. 이번엔 2동탄 아니라 1동탄점. 조용하긴 여기가 나은데. 맛은 2가 더 낫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