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큐플라

    2024.07.30

    2024.07.30

    #1. 원래라면 월요일 퇴근 후. 하지만 지금은 화요일 출근길. 어젠 좀 잤다. 생각도 못했네. #2. 요새 핸드폰 하단을 새끼손가락으로. 안 받치려고 한다. 여기 자꾸 굳은살 생기네. 되도록 양손으로 받치고 해야겠다. #3. 지난주엔 에스더가 좀 아팠다. 귀가 약한 에스던데. 이석증 비슷하게. 나이트큐플라? 라이트큐플라? 뭐 저런 건데. 엄청나게 어지러워서. 계속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4. 난 저런 경험이 별로 없으니깐. 해줄 수 있는 게 없더라. 병원을 가야 하는데. 혼자 냅두면 또 안 갈 거 같아서. 목요일 아침에 팀장님한테 메시지 보내서. 연차를 썼다. 반차만 쓸까 하다가. 연차 썼는데. 차라리 잘한 거 같다. #5. 병원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 대기만 거의 한두 시간 한 거 같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