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
2024.09.10
#1. 오늘은 화요일이다. 원래는 월요일에 써야 했지만. 어젠 연차를 썼다. 장모님 칠순이시라 회사에서 휴가가 하루 나온다. #2. 금요일은 재택이었지만. 오후 반차였다. 생일엔 회사에서 오후반차가 나온다. 덕분에 맘 놓고 쉬었다. #3. 장모님이랑 나랑 생일이 하루 차이가 난다. 덕분에 에스더가 내 생일을 까먹지 않는다. #4. 지난주 게시글엔 봇이 엄청나게 들렀다 갔네. 봇이라도 나의 광고를 봐준다면 엄청나게 환영. 컴온봇. #5.코스트코에서 샀던 거 같은데. 에스더가 자기 거라 주장할 정도로. 괜찮다. 말린 레몬이 들어있는데. 물에 하나씩 타먹으면 은은히 레몬맛이 돈다. 난 마지막에 레몬칩 씹어먹음. 에스더는 버리더라. 맛있는데.. #6.아니 이게 누구야. 16층으로 이사하고 아침에 커피를 뜨러 가..
밀면 & 수육
부산에 여행가서 먹은 밀면 ! 냉면 같기도 하고 독특한 맛 국물이 매우 진했다 !! 맛있어 !! 4500원 같이 먹으면 좋다고 써논 맛보기 수육! 고기는 야들야들 하고 ~ 이거만 시켜서 먹으면 좀 비릴듯 한데 갈비랑 냉면 먹듯이 밀면에 말아 먹으니 맛이 죽여줬음!! 최고 6000원 위치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나와서 해운대 역쪽으로 걷다보면 빨간 간판집 .. 상호명은 잘 기억이 안나네 가격대 성능비 강추 이래서 부산가면 밀면을 먹어봐야 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