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2024.05.07
#1. 길었던 연휴가 종료. 비가 온다. 일요일부터 계속. 오늘은 그친다고 하더니 계속 온다. 덕분에 온도도 뚝 떨어졌다. 쌀쌀하네. #2. 토요일엔 어버이날도 있고. 본가에 방문. 차는 그리 많이 막히진 않은거 같은데. 한 30분? 1시간정도 더 걸렸나. 기름이 없어서 기름도 가득 채우고. 붕붕. #3.에스더가 얼마전에 삼겹살 구워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딱 엄마가 삼겹살 구워줌. 장어도 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화장실을 두번이나 다녀오고. 다 맛있었다. 에스더랑 입맛이 잘 맞는게 참 다행이다. 이거 안맞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잘 먹고 용돈 드리고 집으로 고고. #4.요즘 아빠가 난에 빠졌다는데. 색이 특이하다. 마치 염색한듯. 저런 파랑이 나올 수 있나. 아무리 봐도 염색인거 같은데. #5. 키우던 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