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이

    2025.02.03

    2025.02.03

    #1.와 벌써 2월이다.그간 주간기록이 없었던 이유는.언제나 그렇듯 출근을 안 했기 때문이다.#2.길고 길었던 연휴는 반드시 끝이 난다.시간은 계속 흐르니깐.이번엔 거의 일주일 쉰 듯?#3.본가에도 다녀오고.장모님 댁에도 다녀오고.아빠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합격하신 거 같다고 한다.#4.오래 쉬니깐 좋긴 한데.뭐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5.아 하루는 길에 안개가 엄청나게 꼈다.안개인지 미세먼진지.아무튼 엄청났다.저기 끝이 안 보일 정도니깐.#6.조식으로 나오는 핫도그는 점점 불량해지고 있고.한입은 내가 먹은 거다.갑자기 생각하니깐 소세지 맛없어진 거 빈정상하네.#7.뭐 이런 특별한 맛은 한 번씩만 먹는 걸로.나쁘진 않았지만.타코맛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지 않나 싶음.#8.640 점심회식날.낙지갈비탕.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