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이전

    2023.02.27

    2023.02.27

    #1. 또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이폰 알림을 살짝 아래로 내리니. 티스토리가 제일 앞에 뜬다. #2. 매주 월요일엔 이걸 썼다는 거지. #3. 방금 버스를 탔다. 오늘은 좀 늦은게. 길드 회식이 있었다. 게임제작 동호회. 별로 한것도 없이 발만 담그고 있다. 기획자로 참여 했지만. 기획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다. 장비 파트 였는데. 피드백이 없어서.. #4. 아무튼 회식. 돼지고기 야무지게 먹고. 위스키바에 갔다. 위스키는 엄청 비싸더라. 테이블은 차지가 5만원이라 바쪽으로 옮겼다. 주르륵 앉아 주문 했다. 달모어 시가뭐시기를 시켰는데. 엄청 조금인데 25천원이나 해서 은찬씨가 25번 끊어 먹으라 했다. 한 50번 끊어 마신듯. #5. 집에 흔한 술이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구나. 물론 달모어는 없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