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2022.05.24
#1. 오늘의 생각. #2. 오눌은 아니지만. 안잤으니깐. #3. 잇몸이 많이 상했다. 목요일날 어금니를 발치하기로 했다. #4. 최후의 만찬처럼 술을 먹었다. #5. 의사 선생님이. 2주만 금주하시면 되요 하면 뭐. 땡큐지. #6. 의사는 왜 선생님일까?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가? 가르침을 주지. 술줄여라. 담배 끊어라. 잠 잘자라. 운동해라. 언제나 가르침이다. #7. 평생을 배워야하는데. #8. 선생. 오늘은 이거다. #9. 국딩. 초딩때는. 선생님의 폭력에 아무말 못하는 때가 있었지. 맞으면 내가 잘못해서 맞는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뭐 그게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10. 그들의 의도와 맞는지는 몰라도 확실한 방법이니깐. #11. 어릴땐 많이 맞았다. 생각나는 서사는 많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