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

    아 참 좋네요~

    아 참 좋네요~

    하악하악 오늘 정말 의도하지 않게 마련된 자리 아 정말 어디있는지 좋지 않은 눈에도 확띄이는 그녀가 좋다 감기때문에 정말 이렇게 이번주를 보내나 했는데 재미 없을수도 있던 자리에 웃어준 그녀가 고맙다 쌀국수 악! 고수 .. 고수는 너무 고단수 이런 느낌일까? 약간 오덕스럽지만 귀여운 그녀가 사랑스럽다 정말 엔돌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다같이 맥주한잔 할까? 했지만 곧 감기군이 생각났어 그렇게 산책을 하고 아이스커피와 카페모카 씁쓸함과 달콤함 내가 씁쓸하기 때문에 더 달콤하게 느낄수 있는 그녀가 좋다 24시만 되면 신데렐라 공주처럼 집으로 들어가야 되는 애틋함을 느끼면서 아 정말 부드러운 입술 날 씨익_하며 바라보는 그 모습 좋다 송하진사랑해♥ 아 너무 두근대는 말이야 에스더사랑해♥ 그녀를 만나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