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2022.02.17
#1. 어제는 너무나도 야근을 오래해서. 집에오니 거의 3시더라. #2. 애쉬는 이정도. #3. 빠르게 빠르게. 은찬씨가 장염같은거라 좀 순딩순딩한걸로. 점심은 살짝 속풀이로. 저녁에 회식예정이었는데. 다들 일정이 바빠서 다음주로. #4. 전주식당 삼겹살. 전주식당 삼겹살. 여기 괜찮네. 다시 들어가 일해야 해서. 술은 못먹었지만. 다음엔 먹겠지. #5. 이날은 그렇게 빠른 기사님이 아니네. #6. 집에 엑스박스 옴. 으헤헤.
2022.02.14
#1. 야근을 했다. 오랜만에 일이 좀 몰리네. #2. 그래서 오늘은. 퇴근 무렵의 회사 화장실. 이제 더이상 농도체크가 필요할까 싶네. #3. 점심으론 돝고기 503. 정갈하니 좋았다. 삼겹살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재료가 다 떨어져서. 김치찌개랑 제육을 먹었다. 꽁치조림도 나오고. 계란찜도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오고. 캐셔분이 엄청나게 친절했다. #4. 퇴근택시. 속도보다. 택시에서 나는 담배냄새와. 기사님의 잦은 기침이 더 신경쓰이더라. #5. 집에오니 에스더가 치킨 돌려줬다. 먹고나니 1시. 실화냐. ㅋㅋㅋ.
2022.01.26
#1. 올해들어 첫 야근을 어제 했네. 오픈 준비하다 예전에 만들었던거에서 문제가 나와서. 그거 수정하느라 시간좀 보냈다. #2. 별 얘기 없어서 수정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헬프가 너무 늦게와서 오래 걸렸네. 난 어려운 사람이 아닌데. 왜 부탁하기 어려워하는지 모르겠다. #3. 아무튼 뭐 집에 택시타고 퇴근했는데. 브레이크가 고장난 택시였다. 빠르네. 소나타 차 좋네. #4. 퇴근하고 집에가니 에스더가 맛있게 찌개 끓여놓고. 저녁밥 준비해줘서 같이 먹었다. 뜻하지 않은 야근이라. 하염없이 기다린듯. #5. 원래 머리를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