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모르겠다

    2023.02.07

    2023.02.07

    #1. 원랜 어제가 맞지만. 요새 계속 하루 이틀씩 밀리네. 요새 위장약을 먹고 있다. 내일또 병원가봐야지. 가던 그곳은 패스. 좀 대충 보는거 같다. 지금도 졸리네. 버스타면 아주 그냥 기절이여. #2. 버스가 너무 덥기도 하고. 땀이 쭉. #3. 아침에 버스 타기가 좀 힘들어 졌다. 재택근무가 끝나는 업체들이 있나보다. 두시간을 기다렸다. 겨울에 바람 맞고 으으. 일찍 나왔는데 잘 자서 좋은 컨디션이 망가짐. 그래서 이번주는 에스다가 데려다 주고 있다. 아니 그래도 2시간은 너무했어. 매일아침 에스더의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출근. #4. 여기도 그럭저럭 맛있다. 고기기 질이 좋은듯. #5. 달걀후라이 똭해가지고 반숙으로. 김치랑 차돌박이랑. 고추가루 솔솔뿌려먹으니 굳굳. #6. 짜슐랭을 저녁으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