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워
2025.01.06
#1.역시나 오랜만인거 같다.지난주엔 왜 월요일날 출근을 안했을까?아 출근은 했구나.다만 술에 취해 있었을뿐.#2.연말 송년회가 30일이었네.#3.에스더랑 크리스마스 이브를 오붓하게 보냈다.곱창을 씹으면서.이날은 염통이 없어서 에스더가 좀 아쉬워했다.이 곱창집은 잘 되는듯.맛이 있으니깐.에스더가 좋아하니깐.내가 좋아하던 리춘식당은 없어짐.#4.재택하는 날엔 보통 배달을 시킨다.식대를 써야되니깐.에스더랑 나랑 하나씩.요거 생각보다 맛있고 좋았다.근데 와사비가 볼이랑 잇몸사이에 끼면 엄청 매워.ㅋㅋㅋㅋ 처음엔 내가 다음엔 에스더가 ㅋㅋ.#5.일 끝나고 저녁엔 회를 묵묵.에스더는 초밥을 먹고 나는 회를 먹고.오랜만에 먹는거 같은데.역시나 좋아쓰.#6.이쁘다.한정판이다.데일리샷이랑 이마트랑 800원인가 밖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