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

    2023.09.04

    2023.09.04

    #1. 이번주는 생일주간. 하반기엔 기념일이 많네. 장모님 생신도 있고. 형님 생신도 있고. 주말엔 원없이 놀았다. #2. 에스더가 원하던 샐러드빵을 드디어 획득. 원랜 몽블랑이나 살까해서 홍종흔 베이커리에 갔는데. 늦게가서인지 빵들이 거의 다 팔려 없었다. 그래서 나온김에. 수원 트레이더스를 가보자해서 붕붕. 결국.맛은 있더라. 문제는 두팩이나 사버린거겠지? 두개씩 묵묵했음. 안에 케챱 쭉쭉 짜서 먹으니깐 더 맛있다. #3.여기가 원래 카펜데. 이것저것 덮밥류도 배달하는곳이라고 한다. 은근히 맛이 좋던디?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또 맛있었다. #4.에스더 소원성취. 계속 저 왕새우가 아른아른. 그래서 왕창사옴. 역시나 맛있나봐. 소주랑 위스키도 사옴. 위스키는 9900원짤. 소주는 옛날 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