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2022.12.19

    2022.12.19

    #1. 순식간에 한주가 지났다. 회사에 좀 큰 변화들이 생겼고. 우리팀에도 변화가 생겼다. #2. 같이 일했던 분들이 조각조각 흩어지게 되었고. 아쉬운 마음이다. #3. 이번주 수요일은 전체 개발팀 회식. 원래 우리팀 회식이었는데. 뭐 그렇게 됐다. 개발자들 엄청 많더라. 20명이 넘는다. #4. 내가 입사할때만해도 4명이었는데. 그만큼 회사가 성장한거 같다. #5. 뭐 난 업무가 바뀌진 않는다. 계속 문서작업하고. dirt하고 지내면 될듯. #6. 지난주엔 온몸을 빡시게 해서. 주말내내 아팠다. 근육통 쩔어 ㅋㅋ. #7. 남아서 냉동시켰던 치킨이랑. 싸서 마구 산 의성마늘후랑크. 그리고 좋은 소금. #8. 치킨벅은 옳지 ~ 윌던~ 종종 오버쿡된 치킨벅이 있긴한데. 이번엔 잘 골랐다. #9. 잘 표현은 ..

    교대 운동장을 돌던 그녀는..

    교대 운동장을 돌던 그녀는..

    화요일은 역시나 너무 지루하다 ..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오늘은 너무 늦게 일어나 버렸고 덕분에 누나가 깨워줬다 8시 40분쯤에 일어나서 엄청난 속도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밥을 안먹고 ;ㅁ; (아침을 안먹으면 배고파...) 통학차를 타러 갔지 뭐 늦진 않아서 다행이다 진만이는 전화를 안받고 막방에서 영화를 보다가 (라이언일병구하기) 범주가 와서 같이 밥을 먹고 불어수업 고고씽 누나랑 문자보내고 놀고 있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옆자리에 의자를 빼고 앉으셔셔 급 당황!! 한 10여분간 교수님과 1:1로 수업을 했지 .. 하악 잘못했어요 적당히 마치고 또 막방에가서 다 못본 영화를 마저 다 보고 강교수님 미팅을 갔다 오늘도 저녁을 사주셔셔 맛있게 먹었다 제육덮밥 ! 발표도 그럭저럭 끝났고 콜라를 하나 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