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

    2023.03.28

    2023.03.28

    #1. 원랜 어제가 맞지만. 건강검진 때문에 휴가를 썼다. 수면으로 위내시경을 같이 했다. 뭐 별거 없더라고. 왼팔은 만신창이. 위는 뽀송뽀송하고. 왜 아픈거냐 도대체. #2. 그리고 어제밤에 또 속이 쓰려서. 일어났다 앉았다. 걸었다. 물마시고. 게비스콘. 알마겔. 우니쮸의 꾹꾹이. 우니쮸의 핫팩. #3. 어젠 한시간정도 잔거 같네. 그래서 회사에서 좀 잤다. #4. 날 아프게한건 바로.이거 이름이 뭐더라. 타마린느 소스 밖에 생각이 안나네. 좀 자극적인데다가. 좀 많이 먹은게 원인인거 같다. #5. 과식하지 않기. 중요중요. #6. 어제 검진 받고 와서는 집에서 탄탄면을 먹었다.은근히 배부르고 맛있다. 예전에 코엑스에서 먹었을땐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맛있게 먹었다. #7. 주말이었나? 아 퇴근하고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