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2023.05.08
#1. 바쁜 연휴였다. #2. 금요일은 좀 쉬었고. 토요일엔 본가에 다녀왔고. 일요일엔 장모님댁에 다녀왔다. #3. 본가 갈때는 꽃게가 철이라고해서. 수원농수산물시장 부부수산에서 쪄갔다.여기 주인분이 아주 친절하시고. 상태도 다 좋다. 서비스도 주시고. 백합조개랑 새우, 가리비도 서비스. 5킬로? 정도 샀나? 열몇마리 들어있던거 같다. 킬로에 오만얼마였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먹어 좀 아쉬움. 오랜만에 본가가니 아빠는 독감으로 아팠고. 엄마는 요즘 일을 좀 하셔서 그런지. 더 건강해 보이셨다. 적적하셨는지. 말이 엄청 많아지셨다. #4. 미용실 예약해 놓은게 있어서. 일찍 나왔다. 아슬아슬하게 도착. 머리는 계속 기를꺼라 살짝만 다듬었다. 에스더는 매우 만족하지 못함. 찔끔 짤랐는데 ..
2023.01.30
#1. 1월도 이렇게 간다. 정말 휙휙. 저번주 금요일에는 임플란트를 했다. #2. 미루고 마루던. 전화로 예약하고. 가서 마취 딱딱하고. 소독약바르고. 위이위잉. 드드드드드득. 끼릭끼릭. 끝. #3. 마취까지 30분정도 걸린듯. 어금니에 티타늄이 박혀있다니. 간지폭발이네. #4. 지하예 있던 김치찜집. 맛은 그럭저럭. 맨날 줄서서 먹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5. 레이저 안주. 음. 너무 크다. 넘나크다. 군모 57정도가 맞는다고 하네. 난 53쓰던 사람인데. 웬만큼 크면 쓸려고 했는데. 사용도 못할정도. 에스더한테 당근부탁. #6. 항상 집앞 상가 갈때마다 엄청난 고기냄새로 유혹하는. 태백집. 맛나게 챱챱. #7. 눈이 펑펑 내리던날. 이날 버스를 한시간 기다렸지. 10분정도 더 자서 컨디션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