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2022.11.28

    2022.11.28

    #1. 요즘 운동을 하고 있다. 힘들다. 몇일 안하긴했는디 빡시네. #2. 월목은 하체. 화는 가슴. 수는 등. #3. 오늘은 하체. 걸음걸이 배우는 새로 태어난 사슴이 된거 같다. #4. 오늘은 비가 오는데. 시부엉 버스에 비가 샌다. 이거 맞는건가? ㅋㅋㅋㅋ #5. 자리 선정이 좋지 않았다. 커츤으로 이케이케 해놨는데 지켜봐야지. 여전히 버스가 덥다. 겨울엔 이게 제일 안좋다. 뭔 반팔을 입고 있어도 될만큼 하터을 틀어댄다. #6. 운동을 하느라 샐러드 위주로 먹고 있다. #7. 지난주엔 자극이 땡겨서 배달. 파삼에서 시켰는데. 여기 자극은 확실하다. 볶음밥까지 확실하게. 에스더가 찹찹 볶아줌. #8. 이거 위엔 샐러드 얘기 써놨는데. 뭔 이런거만 나오냐. 하지만 치킨벅은 못참지. #9. 아직 운동 ..

    2022.08.01

    2022.08.01

    #1. 벌써 8월이다.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다. 나이는 들어가고. 술은 너무나 맛있고. #2. 지난주엔 뭘 했나 돌아보자. #3. 늦은시간 숯불직화 곱창이 먹고 싶어 시킨 배달. 맛있더라. 부추가 이에 너무 껴서 파워플로서의 도움을 받음. 요즘 파워플로서 너무 잘쓰고 있음. 최근에 산것중에 매일쓰는 녀석. #4. 회사에 탐스가 새로 들어왔다. 탐스는 뭔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야. 제로라 붙이기에도 제로도 아니고. 법적으론 제로. #5. 이화수. 차돌육개장일듯. 팀장님이 보쌈도 시켜줌. #6. 이름박아서 음료수도 시켜줌. ㅋㅋㅋㅋㅋ. 우리팀 남자 7명. #7. 조식으로 나온 버거. 스매쉬버거에서 만든 새우버거. 새우 튼실한거 보소. 원랜 치킨버거가 더 좋았는데. 요새 튀기는 분이 어디 갔는지. 치킨이 예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