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
2023.01.02
#1. 2022년이 지나갔다. 언제가나 했는데. 돌아보면 빠르게 지나갔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빨리가는것 같기도 하고. #2. 점점 새로운것들은 적어지고. 도전의식도 점차 연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지난해는 파이썬이 배워보고 싶어서. 뚝딱 해봤었다. 아직 뭐 좀 한다 싶진 않은데. 내가 필요한걸 만들어 쓸정도는 된다. #3. 내년엔 고를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한다. 점점 손놓고 안주하면 멍청해지는것 같아. #4. 작년을 회고해 보면. 우리에게 가장 큰일은. 출산을 위해 난임병원을 다녀본것이고. 나에게 큰 변화는 늦었지만 운동을 다시 시작한거. 예전에도 클라이밍은 조금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인생에 운동이 없었던 적이 더 많았다. 하면 재밌더라. 올해는 몸짱은 안되더라도. 건강하면 되지~ #5. 올해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