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2023.02.13

    2023.02.13

    #1. 월요일이다. 주말엔 원없이 놀았다. 새벽내내. 즐거웠다. #2. 에스더랑 칼국수도 먹으러 다녀오고. 괜찮은데 찾은거 같아서 다행. 1신도시에 닭칼국수 하는 곳인데. 짭짤하고 좋더라. 난 바지락을 시켜서 ㅎㅎ. 다음엔 닭 먹어봐야지. #3. 주말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산 레고 꽃도 같이 조립했다. 레고는 신기해. 저렇게 하찮은 조각들이 모여. 멋진게 만들어진다. 나도 하찮지만. 세상 어딘가 부품으로는 썩 잘어울릴지도 모르겠다. #4. 요즘 와일드 랜드에 꽂혔다. 엄청 오래된 게임이긴 한데. 지금 해도 그렇게 어색하지도 않고. 좀 단조롭고 ea 스러운 게임성이 짙게 나타나지만. 게임 패스로 하니 혜자네. #5. 동네 쪽갈비집. 이집이 김치수제비가 기가 막힌다. 조미료가 엄청 들어간 맛인데. 뭐 건강하..

    우연 같지만 우연이 아닌.

    강남 중국집 번개를 나갔다~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집 뭐 맛은 럭그럭저 모인분들은 4분! 식사후 타로점을 보았지! 이것도 뭐 럭그럭저 좋은것만 믿겠어! 그리곤 술을 마시러 강남역의 한 바에 갔지 간단히 맥주를 마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조니워커를 음음 사람이 4명이라 그런지 후다닥 마시게 되더라 너무 좋은분들 !! 히히 그러고선 교대쪽으로 걸으며 문자를 보냈지~ 산책중이던 두들리와 누님 손을 잡고 걷다 좋아하는 마실것 산책 재밌으신 누님 강남역 미디어폴 집앞에서의 대화 집에가서의 대화 ‘아내가 결혼했다’ 아? 이거 생각보다 야해 잠들기전 전화 “사랑해” 악악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