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쮸몬

    9월 9일

    #1. 어제 너무 늦게 끝났다. 10시넘어서 퇴근했네. 여전히 일이 많구나. #2. 쮸쮸몬을 보러갔다. 피곤하니 집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그럴수없지! 쮸쮸몬을 봐야 피로가 풀리지! #3. 한시간도 못보고 집에 다시 복귀했다. 엉엉;ㅁ; 그래도 얼굴보니 좋구만. #4. 오늘은 나오는데 좀 쌀쌀하더라. 내일부터는 긴팔을 입어야지. 긴팔은 좀 더우려나? #5. 교육 교육 교육. 이거 은근히 지겹네. 딱히 실무교육은 아닌듯 하다. 기본기를 잡는 교육인듯.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고 있다. #6. 밥은 보리밥 된장찌개. 5천원에 비하면 괜찮았다. 밥값은 5천원까지 지원. #7.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그래서 오늘은 끝. #8. 쮸쮸몬이 보고 싶구만. 내사랑 쮸쮸몬. #9. 택배는 내일이나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