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

    2022.06.21

    2022.06.21

    #1. 지난주에 꿀주까지 했구나. #2. 월요일이간가 화요일이던가. 암튼 야근하고 퇴근길. 저정도면 요즘 택시중에선 좀 빠른편. 뭐 빨리가달라고도 안하는데. 빨리가준다. #3. 회사 근처 자주가던 중국집인데. 차돌짬뽕 가격이 올라서 한동안 안갔었다. 근데 우리 식대도 오르면서 갈 수 있다. 차짬은 몇번 먹고 몇번 써서. 그냥 뭐 나쁘지 않은 정도. 가격 오른거에 비해 실하지 않다. #4. 목요일이던가? 수요일이던가? 회사 조식 메뉴중에 새로나온거. 난 좋았다. 나름 짭짜름한 외국햄맛이랑 버터가 잘 어울렸고. 풀떼기들도 나름 조화로웠어. 바게트는 너무 딱딱하지 않았고 먹기 좋았다. #5. 명가 순두부. 여기는 이제 없어진다. 코로나 여파인지. 7월부턴 없어진다고 한다. 근데 차돌순두부 신메뉴 나왔길래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