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2009.08.23

    2009.08.23

    풋풋하군요 ~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오늘 9시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가 다시 자버렸다 ; 전화를 받았을때는 10시 20분 우리 둘다 11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큭큭 안되겠다는 생각에 난 일어나서 후다닥 씻었고 스더는 계속 잤나보다 ㅋㅋ 난 미스테리극장을 보고서는 집에서 나왔고 그렇게 현대백화점에서 기다렸다 ~ 날씨가 너무 좋더라 ~ 화창해 그렇게 기다리다가 스더씨가 왔고 횡단보도에서 난 달렸지! 아 그 도망가는 모습 ㅋ 국민은행으로 후다다다다다닥 나 오늘 웬지 괴롭힘 지수가 상승한거 같았어 후훗 그러다 교수님한테 메일을 받고 면담 오라는 메세지였고 .. 뭐 .. -_ – .. 좋아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 그렇게 우리는 식품코너에서 냉면과 모둠철판볶음밥을 먹었다 그러고선 401번을 타고 명동으로 ~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