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2023.01.10

    2023.01.10

    #1. 급체. 막 아픈건 아닌데. 컨디션이 쭉 떨어지면서. 잠을 못자겠더라. 희한하게 운동하면서 부터 그러네. 위에 근육이 붙었나? #2. 일욜날 저녁에 그랬는데. 새벽내 잠을 못자서. 아침에 팀장님한테 메시지 보냈다. 당일 연차 사용하겠다고. #3. 새벽에 베나치오랑 정로환이랑 먹고 다시 잤는데. 나한텐 정로환이 잘 받나보다. 점심때쯤 되니 컨디션 회복. 뭔가 가슴이 턱 막혀 있는 기분이 참 묘하다. 근육에 알베긴것 처럼. 딱딱. #4. 암튼 연초부터 또 아팠네. 밥먹고 좀 움직여야디. #5. 도니형 물칫솔. 전달 완료. #6. 속이 별로 안좋았기 때문에. 운동을 안가고 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제육? 맛있엉 제육. #7. 퇴근후엔 집에와서 조신하게 다시 닭죽. 전날 시킨 누룽지백숙에 딸려온 누룽지 ..

    2022.02.26

    2022.02.26

    #1. 아무것도 하지 않은날. #2. 술만 마신날. #3. 에스더가 백화점가서. 소고기를 사와서. 소고기 구워 묵묵. 롯데아울렛에. 에스더가 카드를 놓고와서. 그거가지러감. 마트를 갔는디. 굉장히 마음에 듦. 가격은 싸지 않은디. 제품이 다양해서 좋았다. 저 초밥도 롯데마트. #4. 롯데가 불매였던가. #5. 암튼 맛있게 잘먹고 잘 놀았다.

    2022.01.15-1

    2022.01.15-1

    #1. 어제는 정신없이 잤다. 맥주 2캔 마셨더니. 힘들었나보다. #2. 점심은 초밥을 포장해 왔다. 난 모듬 먹고 에스더는 따로따로.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더라. #3. 일이 안된다. 이젠 완전 방향성을 바꿔서 시도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다. #4. 저녁엔 에스더가 새우를 해줬다. 맛있는 새우. 헌데 익힘에 살짝 문제가 있어서. 다시 오븐에 익혔다. 버터와 마늘은 엄청난 조합이지. #5. 단새운데. 엄청크네. #6. 엄청 배부르게. 자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