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손칼국수

    2022.01.15

    2022.01.15

    #1. 요즘 자주 밀리네. 어제는 그냥저냥 놀다가 깜빡했다. #2. 에스더랑 칼국수를 먹으러 다녀왔다. 최고손칼국수. 익은 김치맛이 살짝 이상해졌다. 뭔가.. 너무 쿰쿰하고. 나쁘게 말하면 뭐 잘못 익힌듯한. 발효가아닌 그 무언가. 겉절이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고. #3. 나는 김치수제비를 먹고. 에스더는 칼국수를 먹었다. 맛은 나쁘지 않음. 여기 주차도 편하고. #4. 그러고선 코스트코를 갔다. 와 차량 줄이 엄청났어. 한번 모르고 지나쳐서 셋길로 갔는데. 오히려 그게 도움이 된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가서 이것저것 사고. 뭐 딱히 산건 없지만. 하몽이랑 스니커즈랑 요구르트. 리스테린. 뭐 이런거 ㅋㅋ. #5. 나오는 길에 치즈피자를 한판사고. 집에 오면서 로또를 샀다. #6.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