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2023.01.30

    2023.01.30

    #1. 1월도 이렇게 간다. 정말 휙휙. 저번주 금요일에는 임플란트를 했다. #2. 미루고 마루던. 전화로 예약하고. 가서 마취 딱딱하고. 소독약바르고. 위이위잉. 드드드드드득. 끼릭끼릭. 끝. #3. 마취까지 30분정도 걸린듯. 어금니에 티타늄이 박혀있다니. 간지폭발이네. #4. 지하예 있던 김치찜집. 맛은 그럭저럭. 맨날 줄서서 먹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5. 레이저 안주. 음. 너무 크다. 넘나크다. 군모 57정도가 맞는다고 하네. 난 53쓰던 사람인데. 웬만큼 크면 쓸려고 했는데. 사용도 못할정도. 에스더한테 당근부탁. #6. 항상 집앞 상가 갈때마다 엄청난 고기냄새로 유혹하는. 태백집. 맛나게 챱챱. #7. 눈이 펑펑 내리던날. 이날 버스를 한시간 기다렸지. 10분정도 더 자서 컨디션 좋았는데..

    2023.01.25

    2023.01.25

    #1.. 어느새 수요일이다. 명절이 껴서 월요일 출근을 안하다보니. 일기쓰는것도 잊었다. #2. 지난주는 명절이 있어서. 양가에 이리저리 디녀왔다. 날이 영하로는 안내려가서 오랜만에. 비엠이를 움직였다. 좀 오래 안쓴거 같아서. 아직 잘 굴러가더라고. 오래 함께하자. #3. 지난주엔 에스더가 볼케이노를 시켜줬다. 이거 정말 놀라운 일이지. 맨날 에스더 외출할때나 먹던거였는데. 둘이 오붓하게 앉아 먹으니. 신기했다. 굽볼은 여전히 맵고. 자극적이다. 그맛에 굽볼먹지. 오랜만에 맛났다. #4. 칠리 베이컨 랩인가. 운동 끝나고 셀러디에서 포장. 자리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괜찮다. 이거랑 프로틴밀크랑. 착즙쥬스 딱 사면 가격 맞는다. 근데 칠리베이컨 보단 저번에 먹은 우삼겹이 더 맛난듯. #5. 술자리가..

    2022.02.16

    2022.02.16

    #1. 당일날 쓸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요새 일이 좀 많아서 야근도 살짝살짝하고 있고. 집에와서 밥먹고 소화좀 시키면 12시가 넘네. #2. 오늘은 엄청나게 추웠다. 어제보다 더 추워. #3. 점심으론 중국집 박사부에 갔다. 이제 식대가 올라서. 탕슉도 하나 시켜먹을 수 있네. 짬봉에 들어가던 대형 새우가 빠졌네. 좀 아쉬워졌다. #4. 오늘의 대박사건은. 엑시엑 구매 성공이지. 매크로를 이긴 사나이. 크으.. #5. 집에오는 버스에서 엄청 졸다가. 혀를 깨물었다. 아프오. 그리고 집에와서 에스더가 차려준 밥을 챱챱. 비앤나 소시지. 베이컨. 계란후라이. 김치. 고추. 보리차. 김가루? #6. 오늘은 마무리도 좋다. 사랑하며 살자. #7. 어제 하이마트 대란 오피스 취소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