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
2023.12.26
#1. 오늘은 화요일이다. 어제는 월요일이자 크리스마스. 회사 안가는날. 출근 안하는날. 빨간날. 좋은날. #2. 역시 쉬는게 좋아. 주말엔 저번에 교체못한 에어필터를 갈러 가고. 이거 자세한 썰은 아래에. #3. 일요일엔 굴 먹으러 본가에 다녀왔다. #4. 지난주엔 틈틈히 술을 마셨다. 술을 사기도 좀 사고. 비싼건 못사고 적당한 걸로다가. #5. 마트도 여러번 가고. 회도 많이 먹었다. #6. 전반적으로 행복한 연말이구나. #7.가연인지 연가인지. 맨날 헤깔린다. 차돌 짬뽕밥. #8.에스더 스페셜이라고 하기엔 좀 약한데. 소고기 볶음밥이다. 김치전도 같이. 참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나 맛있다. #9.설탕없고 카페인없는 제로제로 버전이. 회사에 새로 들어왔다. 안바뀌고 고정으로 있는건. 트래비. 게토레이..
2023.12.18
#1. 춥다. 너무 춥다! 이제야 좀 겨울 같아졌다. #2. 주말에 타이어를 바꿔서 다행이다. 가성비로 컨티넨탈 dsw+06. 올시즌과 올웨더의 중간쯤의 타이어. 너무 추울땐 돌아다니지 말아야지. 89만 줬다. #3. 그리고 엔진오일을 바꿨는디. 전에는 지크 5w30을 썼는데. 이번엔 카닥랩 4plus 그래핀 0w30으로 바꿨다. 더 상급 오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고속주행이 많지 않다보니 0w가 더 맞는듯 하다. 변속충격도 많이 적어진거 같고. 더 부들부들해진거 같아 좋다. 13만원 줬다. 카닥측에서 오일필터랑 에어필터를 잘못보내줘서. 다음주에 또 가야되긴 하지만. 가까운 정비소고 친절해서 슬렁슬렁 다녀오면 될듯. 대응도 좋았고. 해결책도 좋았다. #4. 젠틀함엔 젠틀함으로. 진상엔 진상으로. #5.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