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체가든

    2022.01.23

    2022.01.23

    #1. 오늘은 분갈이 하러 좀 멀리 다녀왔다. 펠리체가든. 여기 엄청 넓고. 좋네. 회사에서 5년근속한 문샤인. 요거 죽으면 나 회사에서 짤린다고 했더니. 에스더가 기가막히게 키우고 있다. 그리고 바질트리 하나 사옴. 이쁘다. 바질향 엄청남. 아무튼 여기 펠리체가든추천. 엄청 친절하고. 분갈이 데코도 예쁘다. 마지막까지 포장에 신경써주셔서 좋았음. #2. 1번이 너무 길었네. 분갈이하거 김밥사러 감. 저번에 사러갔다가. 문 닫아서 못사왔는데. 이번엔 성공. #3. 이영복 김밥. 아빠김밥은 오징어젓갈이랑 생고추가 들어간 김밥. 엄마김밥은 노멀한 김밥. 전복은 전복이 들어간 김밥. 난 아빠김밥이 제일 좋았다. 김볶도 잘 먹음. #4. 밥먹고 살짝 부족한듯해서. 어제 사온 빵추가. 음 뭔가 뭐 그냥 저냥.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