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풍차

    2022.09.05

    2022.09.05

    #1. 태풍이 올라온다. 역대급이란다. 그래서 내일은 재택을 해야겠다. 힌남노. 제주는 어쩌나. 별일없이 잘 지나갔으면. #2.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다. 다행히 이번엔 어디 침수됐다는 소식은 안들리는듯. #3. 그럼 지난주를 돌아보자. #4. 박사부 점심식사. 짬뽕이 점점 단촐해진다. 예전엔 대빵큰 새우도 있었는데. #5. 기념일 케이크. 우리둘다 케이크를 별로 안좋아해서. 몇번 떠먹음. #6.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다. 안에 들어 있는 생토마토 슬라이스가. 양념된 참치랑 만나니까. 엄청나게 비린맛이 올라오더라. 요새 샌드위치는 왜 야채를 저래 때려넣나? 먹지도 못하게. 한입 씹으면 아주 난리가 나요. 으으.. #7. 에스더가 내가 좋아할거 같다고 사온 빵이다. 쏘세지빵은 환영이지~ 적당히 매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