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2023.08.07
#1. 날이 덥다. 나사에서 그런 발표를 했다고 한다.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할꺼라고. 맙소사. 소사소사 세미소사. #2. 우리땐 세미소사가 잘 나갔는데. 뭐하고 지낼까. 방금 찾아봤더니. 그냥저냥 살고 계시군요. 영화배우도 했네. #3. 지난주에 회식은 취소가 됐다. 그래서 내일이 회식. #4. 대파집에 갈꺼다. 2호점이라 좀 멀다. #5.오랜만에 점심으로 박사부. 초심찾아가는지 짜장이 괜츈해졌다. #6.카레에 너비아니 그리고 김치전. 맛있쪙. 카레도 색달랐다. 티아시아? 그거라는데 맛좋더라. 푸팟퐁커리. #7.저번에 못먹었던 갈비탕을 먹어봤다. 나쁘지 않았어. 고기도 많이 있고 냄새도 안나고. 한정수량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많이 있는듯. #8.에스더가 사온 듀록을 저녁에 구워먹었다. 맛있졍. 파채가득...